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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같은 거를 베고 낫으로 베고 삽으로 삽질하면서 옛날 할아버지들이 만든 땅이에요.

"] 선대부터 밭을 일궈온 곳인데,용암동굴이 발견되고,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농사를 못 짓게 됐다는 겁니다.

월정리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농사를 지어온 곳.

관광개발 사업 추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공항과 인접한 목장에 리조트를 짓는 개발사업도 추진 중인데, 사업부지 내 천연용암동굴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 동부 바다를 마주한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목장.

싹둑 자른 듯 네모나게 조각나 있습니다.

주변에 출입제한 안내판에는 만장굴에서 나온 낙반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낙반석은용암동굴이 생긴 뒤 천장이 무너지며 떨어져 나온 현무암괴입니다.

만장굴은 현재 탐방로 정비사업으로 폐쇄된 상태.

이른 아침 등반을 계획해 장엄한 일출을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장굴 – 신비로운용암동굴탐험 만장굴은 세계에서 가장 긴용암동굴중 하나로, 제주의 화산 활동이 만든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당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거짓으로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이에 사업자 측이 일부 사실과 달리 기술됐다고 인정.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제주 특유의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다.

만장굴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용암동굴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4km에 달하며, 내부에는 다양한용암생성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공동목장으로 전환된 점을 감안하면 대략 300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갖는 제주의 목장이다.

사업부지 한가운데에는 마장굴(천연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은 채 개발사업이 계획되고 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1일 오수량 발생량은 312톤이며, 총.

http://www.unionpaytravel.co.kr/

전략환경영향평서가 거짓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제주자치도가 이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목장은 천연용암동굴이 분포하는 등 지형 지질적 가치가 높다며, 목장을 보전하고 생태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다양한 등산로와 전망대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거문오름은용암동굴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에코랜드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비자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트러스PF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