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동대문점에서 직원이 상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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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홈플러스동대문점에서 직원이 상품 진열 작업을 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짧은 라면 등 일부 매대는 군데군데 비어 있다.
최근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는 등 경영 위기를 겪으며 전국 각 점포의 폐점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10일 대전홈플러스유성점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 문 닫으면 동네 한 가운데에 폐건물이 생기는 거니까요.
서울 한홈플러스지점 상품권 창구 모습.
홈플러스상품권 가치가 대폭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노렸다.
그는 서울 지역 상품권 매매소 대여섯 곳을.
전경, 여의도 증권가 모습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증권가 모습.
홈플러스, 공익채권부터 지급“상거래 채권도 피해 없을 것”국회, MBK 김병주 출석 검토 김병주 MBK 회장 대형마트 업계 2위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점포 내 입점 업체들이 지난 1월분의 매출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앵커]홈플러스관련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요.
채권 판매 시점도 석연찮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 신청 며칠 전까지 회사채를 투자자들에게 팔았습니다.
채권 판매 창구가 된 증권업계는 법적 대응도 검토 중입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10일 한 서울 매장 모습.
홈플러스는 단기채를 판매한 건 증권사라는 입장이지만.
기업회생 절차 중인홈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영세업자 등이 받을 채권부터 우선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10일 서울의 한홈플러스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앵커]홈플러스기업회생절차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투자자와 협력업체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어음이 처음으로 부도가 났고, 증권업계에서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형사고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소매 금융에 풀린홈플러스채권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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