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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의 문화자원봉사자로 임하고 있는 이현희씨(64)가 전시해설 투어를 맡은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 전시장 앞에 서 있다.

본인 제공 “‘미술관은 왠지 멀게 느껴지고 낯설고, 예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

18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도미술관이 대상별 맞춤형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제공경기도미술관이 ‘한국현대목판화’의 한국성·역사성을 조명하는 등 올해미술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9개 주요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은 올해 ▲경기아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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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은 14일 새해 연간 주요 사업 및 활동 9개를 확정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의 연간 주요사업은 △경기아트.

대표 사업인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는 한국현대목판화 70년의.

캐리커처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하는 체험과 따뜻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기도미술관은 도심 속 자연 풍경이 매력적인 관광 명소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해,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광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SUMA 렉쳐'는 풍성한 전시 감상과.

이 까다로운 공간을 구현해낸 건축가는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다.

‘집 같은미술관’ ‘미술관같은 집’을 구현한경기도양평 구하우스미술관내부.

[사진 구하우스미술관] 런던 ‘존 소운 뮤지엄’ 본 뒤 건축가도 합류 구 관장은 이 독특한미술관의 유래.

'알고 보면 반할 세계' 포스터 [경기도미술관제공.

세배하기 및 세배 봉투 만들기', '오방색 종이접기와 연필꽂이 만들기', '흔들이북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안산경기도미술관에서는 한국의 전통 민화와 한국적 팝아트의 접점을 보여주는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가 열려 현대 미술 작품 102점과 전통.